스포있음, 노말 하드 엘리트 비교, 엘리트 페르사까지

1. 니벨룽겐 대삼림

대륙 서부의 거대한 숲

1-1 숲 초입부

    노말 - 니벨룽겐의 숲 초입부. 악룡의 전설 때문인지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.

    하드 - 새로운 시작...

    엘리트 - 출발선은... 같다. ...그런데...?

1-2 어두운 계곡

    노말 - 왠지 모를 시선이 느껴지는 어두컴컴한 계곡이다. 밤이 다가올수록 위험할 것 같다.

    하드 - 다시 출발선에 서게 되었다. 하지만... 내가 해낼 수 있을까?

    엘리트 - 카르티스... 무슨 생각이지? 정말 모르겠다. 너무 많이 꼬였지만, 그래도 기사와 왕성 사람들이 무사하다는 게 다행인가...

1-3 도적단 거점

     노말 - 숲에 둥지를 튼 수인 도적단의 거점을 발견했다. 중원을 요청할 수 없도록 빠르게 토벌해야 한다.

    하드 - 이곳에서 슈나이더를 만났지. 재회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...

    엘리트 - ......

1-4 숲 속의 폐허

    노말 - 일개 도적단이 사용하기에는 과도한 장비들이 발견되었다. 그들의 뒤에 누군가 있는 것이 틀림 없다.

    하드 - 또 다른 슈나이더. 시간선이 변경된 것 때문인가? 앞으로도 내가 알지만 모르는 이들이 등장하겠지... 기분이 복잡하다.

    엘리트 - 나아가야 한다. 나아가야 한다...